2020.01.31 11:08
2020.01.31 11:31
2020.01.31 11:45
아... ㅠㅠㅠ 근데 그럴 만하다 싶은 게 극장에서도 저 말고 다른 관객은 고작 2~3명 정도였습니다. 보고 나서 남한테 추천하기도 좀 애매한 측면이 있고요. CGV 홍보팀이 코믹 영화로 포장해봤지만 역부족이었던 것 같네요.
2020.01.31 12:07
2020.01.31 13:09
저는 판소리를 좋아해선지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혜리 캐릭터의 행동이 이해 안가는 부분은 공감합니다만... 그래도 그 민지라는 캐릭터가 없었으면 영화가 훨씬 삭막했을 거예요.
2020.01.31 17:45
2020.01.31 12:45
이혜리가 누군가 했더니 걸스데이 혜리였군요. '물괴'에 이어 '판소리 복서'라니 범상치 않은 제목들에 꽂히는 걸까요. ㅋㅋ
2020.01.31 13:27
그렇군요ㅋㅋ 그리고 둘다 흥행은 실패했고요... 앞으로는 작품 잘 골라서 흥행배우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괴]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서는 괜찮았거든요.
2020.01.31 17:47
2020.01.31 18:45
아 그렇군요. 덕선이...ㅋㅋ 저는 응답하라 1988을 대충 몇화만 보다 말아서 떠올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