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및 덧글회원 홍시입니다.


한참 듀게에 못 들어오다 혹시 놓친 글은 없나 뭐 없나 뒤적뒤적하다가 

그리고도 심심해서 "듀나 + 홍시" 로 검색을 해보았어요.

해봤자 뭐 나오겠어 크크 이런 심정으로 한거였는데 뭐가 나오더라고요. 드헉!


동네 인터넷 신문 자유게시판 같은데에 저랑 비슷한 어떤 눈팅회원이 제 글이 재미있었는지 가져다 이렇게 글을 썼더라고요...(-_-)


http://www.wa-bu.net/bbs/view.php?id=wabu1&no=23199


그냥 듀게에 올린 글이 어딘가에 저렇게 흘러갈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물론 제 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니까 괜찮은 거지만 험담이나 비웃음 같은 것이었다면...흠.



잉여력이 더 흘러나와서 찾아보니 경향의 정용인이라는 기자가 쓴 기사가 보이네요. 이게 더 먼저였지 싶긴 하지만...


http://weirdjy.tistory.com/96


아무튼 뭐라 말하기 어려운 그런 감정이군요. 이거 좋아해야하는 건가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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