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듀게 안의 모 클럽에 소속되어 있어요.

 

근 보름동안 목이 빠지...진 않지만 기다리고 기다려서 30일이 송년회~!

 

서울 내 어떤 중식당에서 십수명의 듀게분들과 함께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 최근에 뵈었지만 그래도 반가운 분들, 처음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

 

다양한 듀게분들과 식사와 담화.

 

 

 

 

 

각자가 미리 준비해 온 선물 교환식도 있었어요.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을 동시에 느끼는...

 

클럽장님의 훌륭한 아이디어가 자리를 더욱 즐겁게 해줬지요.

 

그리고 드레스코드(빨강)도 지정해서는...

 

모임 자리에서 붉은 계통의 의상 또는 장신구...

 

로 자리를 더 즐겁게 했구요.

 

 

 

 

저는 1차만 참석하고 도중에 나왔지만

 

분명 2차 자리는 더더욱 즐거웠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이 게시물 왜 썼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쓰고싶었어요.

 

듀게의 많은 분들이 게시판... 즉, 온라인 상에서만 보기 보다는

 

오프라인에서의 만남 또한 그 즐거움이 굉장하다는.... 뭐 이런..

 

(그런데 다들 알잖아?!)

 

 

 

 

번개나 정모나... 어서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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