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12:54
퇴근합니다.
음핫핫하.
그리고 방학이에요.
꼭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심한 바낭이라 좋아하는 노래 뮤직비디오라도 하나 넣어드리니 부디 용서를... ㅠㅜ
2020.01.10 12:56
2020.01.10 15:10
감사합니다!!! 라는 댓글을 이 시간에 집에서 달고 있으니 정말 행복하군요. 하하...
2020.01.10 12:57
방학이라도 글 많이 달아주세요. 듀게에 로이배티님이 열 분만 있으면 좋겠네요.
2020.01.10 15:11
다중 아이디라도 써볼까요. ㅋㅋㅋ 더욱 열심히 뻘글 외길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_ _)
2020.01.10 12:58
아 선생님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ㅋ
2020.01.10 15:11
방학이 있는 직업이란 다른 건 다 제껴놓고 일단 방학하는 그 순간엔 정말 축복입니다. ㅋㅋㅋ
2020.01.10 13:07
2020.01.10 15:12
네 봄방학을 없애고 겨울방학을 몰아놓는 거죠.
좋은 곡이라도 워낙 오래 묵은 곡이니까요. 가끔씩 꺼내 들으면 더 좋고 뭐 그런 거죠. 하하.
2020.01.10 13:39
요즘은 방학이 1월에 있군요...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2020.01.10 15:13
아직도 예전 식으로 연말에 방학하고 1 or 2월에 일주일 정도 나오는 학교들도 많아요.
각자 일장일단이 있긴 한데 요즘의 대세는 걍 1월에 방학하고 2월까지 쉬는 거더라구요.
2020.01.10 13:43
방학 상당히 늦게 하시네요. 저는 1월 3일 정도가 방학식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2월 중에 개학하시겠죠? 1월은 마음 놓고 편히 쉬세요.
2020.01.10 15:14
학생들 개학은 3월이지만 저희 학교가 좀 교사들을 못 살게 구는 곳이라 2월엔 거의 절반 가까이 출근하긴 해요.
그래도 방학 짧다고 투덜거리면 다른 직장인들에게 혼나는지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2020.01.10 15:59
2020.01.10 17:01
2020.01.10 17:36
2020.01.10 20:17
2020.01.10 17:56
선생님은 방학 숙제 없나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2020.01.10 20:18
2020.01.10 19:28
2020.01.10 20:19
2020.01.10 21:21
2020.01.10 20:41
2020.01.10 22:27
첫 해는 진짜 몇 배로 힘들죠. ㅋㅋㅋ 근데 또 신기하게 그렇게 힘들게 지낸 첫해에 만난 아이들이 또 저를 가장 좋게 기억해주더라구요. 어설프지만 그래도 잘 해야한다는 열의와 열정 같은 게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아요.
암튼 낭랑님도 푹 쉬시고 잘 충전하셔서 3월부터 또 힘차게 달려보시길 빌어요. 그 전까진 저도 낭랑님도 애들 따윈(!) 다 잊고 쉽시다요... 하하하하.
2020.01.11 15:53
우와~ 방학을 즐기고 계십니까? ^^
2020.01.12 22:25
이틀간 게시판에 글을 다섯개나 쓸 정도로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축하합니다. 기쁨이 전해져요.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