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조국교수는 그냥 무난 했구요..

누군지 잘 기억안나는 상대편 교수 (나경원 지지자)가 아주 가관이었는데..

나경원이나 전여옥류의 토론 기술을 시전했습니다만..

막판 아주 강력한 셀프 빅엿을 구사하더군요...


후보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명해 달라는 말에

'나후보가 상위 1%라고 이야기 하는데 아픔이 있는 분이다

몸이 불편한 자녀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극구 꺼리는데..

자녀 때문에 소수자로서 아픔을 이해하게 되었고 정계 입문했다..

제 삼자 보다 당사자로서 서민의 아픔을 잘 이해한다..'

(뭐 정확한 이야기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아 정말..

피부관리 논란이 일자 딸을 방패막이로 내새웠던 것이 불과 얼마전인데..

뻔뻔하게 저런 소리를 하다니..


물론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야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겠죠..

후보나 지지자나 어쩜 그렇게 한결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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