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드라마는 진짜 신기한게 엄청 클리셰스러우면서도 조금씩 아닌게 독특해요..여주가 갑자기 자기 꿈 찾아서 떠난다고 해도 그걸 별 투정없이 지지해주는 남주..일반인과 결혼한다고 투정부리거나 돈질 안하는 남주 아빠..20년을 떠난 엄마한테 뭐 집어던지거나 신경질 안부리는 남주..하여간 신기한 캐릭터 설정이에요
2. 오랜만에 결혼식 제대로 하는 드라마 봤네요 윤아도 윤아지만 이준호 배우 진짜 물올랐어요 너무 예쁘네여
3. 16화 중 가장 도발적인 멘트 "자고 갈래?"
4. 하여간 그래서 이 드라마는 예상 못하게 진행되는 방향이 있어서 재밌었구요
5. Ppl을 씨게 했는지 피아제 반지의 아름다움과 디올의 향수와 스킨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애들 소꿉장난이랑 본부장 판타지는 언제 끝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