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분홍신 표절 논란.

2013.10.27 11:05

유상유념 조회 수:5502

  

 소속사에서는

 

로엔은 “‘분홍신’은 b플랫 마이너 스케일의 코드 진행으로 b플랫 마이나 - bm7 - cm7 - cm6 - f7sus4 - f7 로 진행되고

  ‘Here's us’는 도미넌트 스케일의 코드진행으로 b플랫 메이저의 원 코드 진행된다”며 표절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라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그냥 표절이구나 하는게 보입니다.

솔직히 누가 표절하는데, 코드까지 그대로 쓰겠습니까.

작곡에 대해서 문외한인 저로써는 멜로디에 대한 아이디어가 중요해보이거든요.

 

아이유는 서둘러 활동을 접는 모양인데, 표절인정은 안하나봅니다.

그러고 보면 이전에 이효리가 표절 인정하고, 활동 접은 것은 정말 대인배의 면모였네요.

 

이래저래, 아이유로써는 고난의 연속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68
5778 KTX 동반석이 가족석으로 바뀐거 아셨나요? [6] chobo 2013.02.25 5592
5777 전재국, “대통령 아들로 사는 것, 너무 힘들었다” [24] chobo 2010.09.04 5591
5776 배우 한예슬씨의 행보에 대해서... [17] vincenthanna 2011.08.16 5573
5775 이혼가정에 대한 이야기 [54] Luka 2010.11.21 5559
5774 핫요가하고 난 후에 여드름이 나요 [9] zaru 2011.01.17 5557
5773 본토인도 잘못 듣는 노래가사 베스트 20 [10] 가끔영화 2010.09.22 5556
5772 박선영 · 배성재 아나운서 열애 [9] commelina 2013.10.16 5556
5771 미카 커밍아웃했네요 [13] 발광머리 2012.08.06 5548
5770 자넷리 이옥자 여사의 파산 [7] 가끔영화 2011.02.19 5546
5769 동호회 남자후배 취하자 성추행 [8] clancy 2012.06.27 5544
5768 싸이의 성공에 보템이된 저스틴 비버는 왜 까이는 걸까요? [26] 나나당당 2012.10.01 5544
5767 여배우 괴롭히기 전문 감독들 [5] 쥬디 2011.04.18 5542
5766 외국은 성인인증 어떻게 하나요? [9] 닥호 2013.03.08 5539
5765 [링크] 듀나님의 티아라 관련 칼럼입니다. [26] 로이배티 2012.08.01 5536
5764 [바낭] 지긋지긋하시겠지만, 아이유 떡밥에 한 숟가락 얹어 봅니다 [18] 로이배티 2012.11.11 5536
5763 [뒷북] 미국 작가 협회 선정 역대 최고의 미국 드라마는? [10] 로이배티 2013.06.06 5523
5762 토이 스토리 3를 봤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픽사는 미쳤어요! [18] 남자간호사 2010.06.23 5519
5761 개막식 감독 왜 한필 장진이었을까요? [21] 쥬디 2014.09.20 5513
» 아이유 분홍신 표절 논란. [23] 유상유념 2013.10.27 5502
5759 사상최악의 게이혐오를 유발시켰던 영화 [14] soboo 2010.11.09 55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