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토론의 주제가 외교/안보 토론이었고 
2차는 경제/복지/산업 , 3차는 교육/사회/문화 입니다.


바로 이번 1차 토론이 박근혜가 문재인, 이정희와 확실하게 다른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분야이고

문재인-이정희를 쌍끌이로 묶어서 가장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분야였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됐나요 이정희가 날뛰는 바람에 전부 다 묻혔죠 


박근혜는 결과적으로 점수를 땄지만 사실은 더 많이 따냈어야 했습니다. 여기에서 문재인을 종북으로 몰았어야 했어요 

NLL로 공격했을 때 처럼요





정치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사람인지라 감상은 이 정도에서 접고

오늘 이정희가 "당신을 떨어뜨리려고 나왔습니다. 박근혜 후보만큼은 확실하게 떨어뜨릴 겁니다" 라고 말했을 때 정말 귀를 의심했습니다.  

와 우리나라 대선에서도 이런 날선 공격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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