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중 200여일은 감기를 달고 살기 때문에 감기가 거의 친숙하게(;;) 느껴집니다만, 이번 감기 은근히 오래 가는군요. 그냥 약국에서 산 종합감기약으로 버텼는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하나...=_=


이번 감기 증상 중 특히 괴로운 건 졸림입니다. 오후 3~4시만 되면 정말 꾸벅거리다 책상에 머리 박을만큼 미칠듯이 졸려요... 오늘 출장도 있었는데 가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휴게소에서 30분 휴식 & 핫식스 2병 보충하고서야 무사히 도착. 돌아오자마자 이불깔고 눕긴 했는데 두어 시간 자고 나니까 지금은 또 정신이 말똥말똥하군요. 내일은 기필코 저녁 일찍 먹고 10시에 자야겠어요. 


밤에 올리는 뜬금 노래 한 곡 & 어제 찍은 2호냥 사진입니다. 





Beck - Everybody Gotta Learn Sometime from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Change your heart

Look around you

Change your heart

It will astound you

I need your lovin'

Like the sunshin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Change your heart

Look around you

Change your heart

Will astound you

I need your lovin'

Like the sunshin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I need your lovin'

Like the sunshin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540723EA4A24C80026


오늘은 2호냥입니다. 같은 의상 but 다른 모델.


540723EC4A34D20010


540723ED4A1BFA0030


화이트 밸런스 보정에 따른 색깔놀이입니다.


540723EF4A3C090005


화이트 밸런스 보정에 따른 색깔놀이입니다.(2) 


540723F04A2BB00020


화이트 밸런스 보정에 따른 색깔놀이입니다.(3)


540723F34020090034


이번엔 색연필 효과. 뭔가 흐릿한 게 몽환적이라 좋군요.


540723F44040CA0007


팔 때문에 뒷모습이 안 보여 좀 들어줬더니 어쨰 "이걸 확!-ㅁ-!" 느낌;; 


540723F640413C0006


반대편 손도 들어줬더니 이번엔 댄스 느낌...=_=;;


540723F94022340030


직접조명 & 쨍한 느낌으로 한 컷. 2호냥은 이런 건강한 느낌이 좋아요.


540723FA4034CA0016


마지막은 색연필 효과.


모두들 좋은 밤 & 좋은 꿈 >3<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43
5698 교정 교열 알바 해보신 분들, 보통 얼마 정도 받나요? [7] Paul. 2011.03.16 5202
5697 프라이머리 Caro Emerald 표절 의혹 [29] 푸네스 2013.11.05 5202
5696 요새 무슨 화장품 쓰세요? [30] 루이스 2013.08.07 5193
5695 이마트에 갔더니.. [21] 칼리토 2014.12.22 5191
5694 듀게 대나무 숲에서 소리 좀 지르렵니다. [41] 수지니야 2011.02.07 5185
5693 아빠는 간지남. [22] 말린해삼 2011.04.18 5177
5692 (세월호) 전화통화만으로 자신의 딸과 30명의 아이들을 살린 아버지 [5] soboo 2014.05.11 5176
5691 [아이돌뉴스] 임슬옹군과 소희양이... [11] 로이배티 2012.01.25 5172
5690 무서운 여자.. [22] 남자간호사 2011.01.26 5169
5689 자꾸 이소라 얘기를 하게 되네요... [14] 지루박 2011.03.14 5169
5688 주상욱 게이설 일축 “매우 어이없을 뿐” [15] S.S.S. 2011.03.15 5164
5687 [바낭] 방학 직전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4.07.20 5162
5686 나도 노스페이스 사달란 말이야.jpg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10.31 5161
5685 [바낭] 연말 아이돌 가요 특집 프로 잡담 [25] 로이배티 2013.01.02 5158
5684 왜 사람들은 '이중간첩'과 '음란서생'을 그렇게 폄하했을까...? [23] 스위트블랙 2010.06.09 5157
5683 명동의 정대만이. [23]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5154
5682 이선균도 참 여자복이 없습니다. [10] 쥬디 2012.03.27 5153
5681 전직 일베녀가 쓴 일베실체를 보고 프로토타입 일베인소리들은 듀게인이 고쳐봄. [87] 루아™ 2013.05.29 5149
5680 말빨은 아줌마를 이길 수 없지 - 박근혜 지지자를 닥치게 하는 대화 [6] 데메킨 2014.04.30 5148
5679 진짜 사나이 박형식...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6.23 51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