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가장 사랑하는 여자 사람에 관련된 찌질이들이 떠올라서이죠.

 자기들 판단 기준에 의해 뭔가 느낌이 '만만' 해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찌질이들 때문에 주위 사람들까지 피곤합니다.


 여자가, 색기 넘치고 몸매 좋은데 친절하고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고 유순하면 어떻게 들여대다보면 대줄 거라고 생각하는(이런 표현 죄송합니다..)

 찌질이들의 정신 구조는 도대체 뭡니까..

 이쁜 애들이 얼굴 값 한다고 뭐라 하지 맙시다. 얼굴 값 하게 만드는 건 다 원인이 있더군요.




 p.s 술 문제는 사실 진지한 고려 대상이 될 것도 없습니다. 술 취한 여자를 '사냥' 한다고 하고 그것을 정당화까지 하는 수컷들을 보면

 그 녀석들을 술을 먹여 납치해 태국의 게이 사우나에 집어넣은 다음에 등짝에 fuck my ass라고 써주고 싶다는..

 아 선량한 절대 다수의 게이분들에게 이런 오염물질을 투여할 수는 없지. 몹쓸 상상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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