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는 사실상 여러가지 쎈 영화를 좋아했지만 방구석에서만 즐겼던 온실 속 화초였던 저에게

많은 이끌림을 가져다 줄 것 같아요.

상영작 중 대부분의 유명작품들은 매진이 되었고 그러다가 고르고 고르다 보니 가장 끌렸던 것은

PiFan 의 심야 상영이었는데요,

16일 금요일

 

이대로 죽을 순 없어/완전한 가족/세르비안 필름

 

이렇게 세 작품을 볼 생각입니다. 사실 극장에서 본 좀 충격적인 영화로는 '엑스텐션','마터스'나 '드레드'정도가 있었는데요,연달아

세 편을 이렇게 보는 것에 대한 느낌과 기분이 무척이나 떨리면서도 기대되네요^^

부천에서 심야상영 어떠셨어요? 몹시 궁금하네요!^^

팁좀나눠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3
124195 이런저런 사운드카드들 잡담 [2] 돌도끼 2023.09.06 190
124194 스트릿개그우먼파이터2 [2] 왜냐하면 2023.09.06 357
124193 국민의 힘 싫어하지만 정권교체하려고 대통령 된 윤석열 녹취록 [2] 상수 2023.09.06 805
124192 아드만 스튜디오X넷플릭스 신작 치킨 런: 너겟의 탄생 공식 티저 예고편 상수 2023.09.06 181
124191 오늘 아침에 맨유 안토니 여친 폭행설 생각했었는데 daviddain 2023.09.05 140
124190 [영화바낭] 30년 묵은 구닥다리 스티븐 킹 영화, '욕망을 파는 집'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9.05 320
124189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리스트 상수 2023.09.05 196
124188 프레임드 #543 [4] Lunagazer 2023.09.05 91
124187 크리스마스 캐롤과 오만과 편견 [2] catgotmy 2023.09.05 159
124186 [김규항의 교육·시장·인간](1)부모 자본가의 출현, (2)반공 노인과 반페미 소년 [1] ND 2023.09.05 334
124185 알기만 하던 용각산 생전 첨 먹어봤는데 [3] 가끔영화 2023.09.05 253
124184 점심에 햄버거 먹고 떠오른 잡상 ㅡ 축구 얘기 싫으신 분은 패스 [1] daviddain 2023.09.05 157
12418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9.05 514
124182 혹시 일본 음악 중 가사가 참 특이하고 좋다. 그런 음악 있으세요? [5] 한동안익명 2023.09.05 343
124181 [넷플릭스바낭] 순수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려 보아요. '바이올런트 나잇'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9.04 516
124180 맥도날드 새 광고 - 주문하시겠어요? (60초 버전) [3] 상수 2023.09.04 338
124179 일본영화 고지라-1.0 예고편(11월 3일 일본공개예정) 상수 2023.09.04 180
124178 에피소드 #53 [6] Lunagazer 2023.09.04 87
124177 프레임드 #542 [4] Lunagazer 2023.09.04 92
124176 국립중앙박물관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5] catgotmy 2023.09.04 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