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로 쓰다가 덧붙이는 건데요.

티아라 문제가 이렇게 큰 이슈가 된 게, (무려 음주운전이 묻혔죠)
전국 2-30대 왕따경험자들^^;;의 잊고싶은 상처가 생각나게 해 버린 때문이라고 봐요.

밑에 어떤분이 악의적으로 짜집기 한 걸 보고 오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영상 속의 말투나 행동들 보면서 나도모르게 순식간에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투사를 해버리고 있더라고요. 감정이 논리보다 빠르니까…

짜집기라도, 설령 다른 데선 잘해 줬다고 해도,저런 행동 설령 한두번이라도, 상처가 안 될 것 같지는 않아요. 게다가 오늘 이유 운운 트윗은 일관성이, 아니지 의지가 느껴지고;;;

하긴 투사한 내 마음이 문제지만요.

뭐 사실이 어떻든
이 건은 남자배우 병역문제 이상으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왕따경험자 수가 십만국군장병숫자는 가뿐히 바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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