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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에 대한 오세훈 전 시장 왈, '하기 싫었는데 주민이 하자고 해서 한거다.'

2013.03.17 16:58

Shybug 조회 수:3857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newsview?newsid=20130315183314335

오세훈, "용산통합개발 포기하고 싶었지만 주민 동의로 진행했다"

라고 하네요.

차라리, '미안하다, 그때는 잭팟인줄 알았다'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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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자두맛사탕

2013.03.17 17:07

남 탓하는 것도 수준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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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2013.03.17 17:12

그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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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달

2013.03.17 17:16

서울시와 개발추진측이 주민들을 상대로 이런저런 활동을 했을게 분명하고 그게 주민동의율 50%를 넘긴 이유 중에 하나일텐데 주민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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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2013.03.17 17:25

정작 피해본 개인들은 구제방법도 없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 행정책임자가 할 소리인가요? 오세훈을 보고 있자면 그분은 천운을 타고났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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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ami

2013.03.17 17:29

잘 되면 내 덕 못 되면 주민 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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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고양이

2013.03.17 17:29

어느 시장이 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하며 시정을 펴겠습니까? 너,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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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2013.03.17 17:55

이젠 그 동네 주민들이 내 탓이오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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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o

2013.03.17 18:06

대중의 이기적 욕망, 혹은 그냥 욕망에 편승 혹은 선동을 통하여 추진되는 정책이 갖고 있는 해악성의 좋은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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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0

2013.03.17 18:24

댓글
윤대협님

2013.03.17 19:51

번드르르 빤질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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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tall

2013.03.17 20:51

이건 또 무슨 입으로 응가 싸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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