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7 01:51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726230742037
ㅉㅉ...
도대체 네가 원하는게 뭐였는데?
당신으로 가장 피해 본 사람은 이진욱 이지만,
가장 피해 볼 사람은 진짜 성범죄 피해자들 이라구...
2016.07.27 03:05
2016.07.27 03:25
조사 받으러 간 이진욱이 진짜 제대로 빡친 표정이어서 인터넷 여론은 무고 쪽으로 넘어갔었죠. 저게 연기라면 오스카 받아야 한다면서.
댓글 보니까 '오늘부터 1일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엿먹으라고 신고했다' '처음부터 합의금 노린 설계였다' 두 가지로 갈라지더군요.
어느 쪽이든 굉장히 사악한 것 같습니다. 나쁜 짓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건데... 라고들 하더군요. (물론 머리가 안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지만)
뭐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처음 만난 여자랑 자다니 이진욱도 쓰레기네' 이런 댓글이 많아서 좀 답답한 건 있습니다.
이제 성폭행을 신고하면 '이진욱 사건도 있으니까'라는 답변을 듣게 되겠죠. 참 나쁜 사람입니다.
2016.07.27 04:25
지난주 무도에 나왔던 김현철도 성폭행 혐의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가 무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당시에 썼던 각서가 결정적인 증거였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서로 관계시에 합의하는 어플이라도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2016.07.27 05:52
2016.07.27 18:20
도대체 무슨 이유였는지 궁금하네요. 돈을 노린 거라기엔 방법이 이상하고.. 가장 눈에 띄는 유명인들에 대한 케이스가 대부분 이런식으로 종결되니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