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뮤직비디오를 찾습니다.

2010.07.06 00:30

srv 조회 수:2231


오래 전 야밤에 MTV 같은 음악 채널을 열심히 틀어놓던 때에 봤던 뮤직비디오인데 다시 보고 싶어도 생각이 나질 않아 처음으로 듀나인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 음악을 연주한 밴드(?)의 이름도 곡의 이름도 전혀 모릅니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부랑자차림의 남자가 자동차가 씽씽 달리는 터널 안을 걸어 가는 것입니다.

가끔 차에 부딪치기 하고 그래서 내동댕이쳐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나 계속 걷는 것이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작품을 봤던 시기는 대략 90년대말, 2000년대초였고 음악적 스타일은 라디오헤드의 Paranoid Android와 비슷한 암울한 분위기였습니다.

오랫동안 라디오헤드의 곡이라 생각했는데 유튜브를 아무리 찾아도 비슷한 비디오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68
124851 [단독] 여자축구 이어 여자야구 예능 론칭..정근우·유희관 감코진 [2] daviddain 2023.11.28 219
124850 ISFJ에 대해 [3] catgotmy 2023.11.28 263
124849 잡담 - 청년이란 이름의 탈선 전차(은둔형 청년 50만명시대, 인셀화, 인터넷의 지나친 발달과 포르노산업) [4] 상수 2023.11.28 397
124848 [단독] 서용빈, LG 퓨처스팀 감독으로 7년 만의 컴백 [2] daviddain 2023.11.28 154
124847 Elliot Silverstein 1927 -2023 R.I.P. 조성용 2023.11.28 146
124846 "페미"를 창조하고 벌주기 [15] Sonny 2023.11.28 868
124845 [드라마바낭] 일본 호러의 파워 원천은 대체 무엇일까요. '토리하다' 잡담 [11] 로이배티 2023.11.28 461
124844 에피소드 #65 [2] Lunagazer 2023.11.27 77
124843 프레임드 #626 [4] Lunagazer 2023.11.27 81
124842 깊은 데서 위로 [3] 돌도끼 2023.11.27 228
124841 동영상들 - 애플의 홀리데이 스페셜 단편, 저도 아이브에요, 동기부여가 필요없어지는 상수 2023.11.27 135
124840 동네 이야기 - 비싸지 않은 여행도 좋다: 당신의 발길을 멈춰, 세운(상가의 변신), 인건비 아껴서 수익 내려고 별별 상수 2023.11.27 212
124839 ENTP에 대해 catgotmy 2023.11.27 185
124838 보고싶다 드라마를 보다가 catgotmy 2023.11.27 149
124837 페미-하기. [15] 잔인한오후 2023.11.27 831
124836 [자유를 찾은 혀]를 읽고. [2] thoma 2023.11.26 183
124835 잡담 - 돌잔치 그 후, 배드 아이디어 - 자기편의적 생각,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다시듣기 상수 2023.11.26 153
124834 프레임드 #625 [1] Lunagazer 2023.11.26 71
124833 우크라이나 홀로도모르 영화 "미스터 존스" 추천해요 [2] 산호초2010 2023.11.26 172
124832 여러분의 버킷 리스트 [4] 칼리토 2023.11.26 2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