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혹시 이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저는 중국) 몇번 카드로 지른적이 있거든요. 중국 현지에서도 긁었고, 인터넷으로 아마존에서도 긁었습니다.

 

카드 내역서를 쳐다보고 있자니 중국에서 사용한 금액은 인민폐-달러-그리고 다시 한국돈으로 환전 이런 과정을 거치더라고요. 환율은 그냥 비슷한것 같아요. 나쁘지 않더라고요.

중국돈-한국돈 기준환율 비율정도로. 

 

아마존에서 결제한 걸 보니까 미국달러-원화를 비교해서 봤을때 기준환율이 아니라 달러를 살때 제일 높은 환율보다도 살짝 높은것이 아마 수수료가 붙어서 그런가본대요. 처음에 중국서 긁은 비용이 생각보다 싸게 나와서 살때 환율이 아니라 기준환율과 비슷하면 맘놓고 카드를 써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중국에서는 한번 환전의 과정이 더 걸쳐서 싸지는건지? 시스템이 이해가 안되요.

 

아무 고민없이 아마존에서 150불정도 결제했는데 186700원이 내역으로 나오는걸 보니 별로 큰 금액 차이는 아니지만 앞으로 조심해야 겠네요. 흑.

 

그런데 해외에서 카드 사용하면 환율이 사용한날로 적용되나요 아니면 결제일 적용인가요 아니면 매입 날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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