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4 23:04
0.
오늘의 외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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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힐링 캠프]가 나와서 잠시 오늘이 월요일이나 화요일인가 했어요,
2.
[넝쿨당]에서 조윤희 캐릭터 직업이 원래 목수라면서요. 근데 요새는 블랙스미스에서 웨이트리스나 하고 있다면서요. 마구 아쉬워요. 드라마에서 목수 여자주인공을 볼 수 있는 기회인데. 아악.
3.
결국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봤어요. 부평에서 봤죠. 부평민자역사의 롯데시네마. 거긴 잘 안 가는데, 올라가기가 좀 힘들어요. 부천 롯데시네마처럼 상영관이 좀 떠 있지요. 결국 한없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거나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해야 합니다. 오늘도 영화 끝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영화 생각이 나서 조금 오싹하더군요. 그 영화에서도 주인공들이 밀폐된 공간 안에서 길을 잃거든요.
4.
[대학살의 신]에 나왔던 음식 코블러. 파이와의 차이는 밑에 크러스터가 있느냐, 없느냐랍니다.
5.
이건 [푸셔 3]에 나왔던 사르마. 양배추나 포도잎과 같은 걸로 잘게 다진 고기 같은 걸 싸는 요리입니다. 파이처럼 속은 달콤한 것으로 넣을 수도 있고요. 잘 만들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먹을 것 같지 않나요. 흠, 생각해보니 우리 집에서도 비슷한 걸 만들어 먹은 적 있는 거 같던데.
6.
패러노말 액티비티 4 여자주인공 예쁘지 않나요? 근데 파운드 푸티지 주인공이 이렇게 연예인스럽게 예쁘면 설득력이 없죠.
점점 산으로 가는 시리즈지만 보게 될 듯. 엄마랑 아들 유령의 이미지가 은근히 그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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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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