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1 20:59
오늘 오랜만에 본방 봤는데 재밌군요.
개인적으로 음색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이 모여서 즐겁습니다.
정인, 국카스텐, 한영애, 정엽 정도 좋아하는데
오늘 대부분 다 좋았습니다.
정인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 Calling You 를 선곡해서 놀랐습니다. 남자친구인 조정치가 편곡했다는데 진짜 괜찮은 사운드더군요.
국카스텐은 특유의 가락으로 멜라니 사프카 노래를 아주 판이하게 다른 방향으로 편곡했어요. 국악 소리가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서문탁도 여성 록커로서 신선했구요.
2012.07.01 21:02
2012.07.01 21:04
2012.07.01 21:06
2012.07.01 21:08
2012.07.01 21:11
2012.07.01 21:13
2012.07.01 22:16
2012.07.02 02:21
그리고 흰 옷 입은 흑인방청객 리액션이 넘 깨알같아서 배 잡고 뒹굴뒹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