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5 14:25
제가 어제 올린 밥과 커피 글로 맘 상한 분이 계신 것 같아요.
문장이 짧아서 제 의도와는 달리 여러분 맘을 상하게 한 것 같아요.
취향의 문제를 가지고 비하하고 싶은 생각은 아니고요, 커피가 단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흐...
그런데 싼 커피는 제가 먹어봐도 맛이 그다지...
그래서 비싼 커피가 돈 값은 하는구나 생각는 하는데, 이게 한 번 마실 때는 몰랐는데,
거의 매일 마시다보니까, 너무하다 싶은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커피도 좋은 식품이고, 좋아하시는 분의 취향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그런데 원가는 1/10도 안할텐데, 왜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는 싸고 맛나는 커피집은 못만나본 것 같아요.
결론
: 커피는 좋은 취향이고 저는 절대 비하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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