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0년 6월 29일(화) 7:30
■ 장소 : 서울광장

■ 기획사 : 아츠플레이
■ 출연 : 서울발레시어터
■ 공연시간 : 100분


■ 공연 프로그램
1) 1X1=?
안무 : 제임스 전
음악 : 옐로, 드래프트 펑크
<1×1=?>는 비트있는 음악에 노련함이 묻어나는 무용수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3인무로 어떠한 확고한 답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닌 관객 스스로가 나름대로 보고 느끼면서 해석할 수 있는 작품이다.

 

2) 희망
안무 : 제임스 전
음악 : 한국 전래민요
'품바'라는 각설이 타령과 전래 민요인 한 오백년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삶과 애환과 그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3) 해적
안무 : 마리우스 쁘띠파
음악 : 아돌프 샤를 아당
남성적이고도 이국적인 색채가 풍부한 작품으로 터키 상인에게 노예로 팔린
그리스 소녀들을 해적들이 구한다는 내용으로 전체 3막 중 메도라와 알리의
2인무, 2막에 등장하는 3명의 무희가 춤추는 오달리스크 장면을 선보인다.


4) Now & Then
안무 : 제임스 전
음악 : 옐로
인간이 지닌 자연적인 감정과 이성적인 사고를 최대한 자유롭게 펼치면서 고도의 정제된 발레 테크닉으로 표현한 작품. 1997년 광주 비엔날레 초청작으로 서울대 김민자 교수가 제작한 의상이 화제가 되었던 작품.

 

5) 파드카트르
안무 : 쥘 페로
음악 : 세자레 퓌니
쥘 페로가 런던 왕실극장의 발레 마스터로 있으면서 빅토리아 여왕과 부군을
위하여 창작한 축하 의식용 발레 작품이다. 당시 세계 4대 무용수로 꼽힌
마리 탈리오니(Marie Taglioni), 뤼실 그란(Lucile Grahn),
카를로타 그리시(Carlotta Grisi), 파니 체리토(Fanny Cerrito)가 공연했다.


6) 도시의 불빛
안무 : 제임스 전
음악 : 오트마 라이버트
포기할 수 없는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랑을 가슴에 담은 젊은이들이 그들의 연인을 찾아나선다. 발레와 플라멩고를 접목시킨 정열적인 작품.

 

 

이날 오후 4시부터 리허설한다고 하네요.  날씨도 선선하니 가족분들과 함께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0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827
125438 솜즈씨의 정신 [2] 돌도끼 2024.02.09 444
125437 [핵바낭] 이사 후 짧은 후기 [14] 로이배티 2024.02.09 776
125436 넷플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간단 잡담 [2] theforce 2024.02.09 507
125435 007 영화 제목 [6] 돌도끼 2024.02.08 555
125434 2월 넷플릭스 종료예정작이 250편이나 되네요. [5] 영화처럼 2024.02.08 1160
125433 프레임드 #699 [4] Lunagazer 2024.02.08 74
125432 다 압니다 지금 적당히 노닥거리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6] Sonny 2024.02.08 495
125431 전지적 독자시점 웹툰 catgotmy 2024.02.08 197
125430 몇 년 전 음바페 사진을 어제 저녁 보고 자극받아 [1] daviddain 2024.02.08 162
125429 연휴 전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4.02.08 360
125428 [아마존프라임] 간지나는 제목이네요. '그림자 없는 저격자'!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2.08 342
125427 {빠낭}여러뿐 쪠빨 쪠 톄례삐 쫌 한 뻔 뽜쭈쎼요 (떄통령 싸찐 있음) [7] 스누피커피 2024.02.08 469
125426 대통령의 특별 대담 감상 [4] 으랏차 2024.02.07 592
125425 킬러들의쇼핑몰을 다보고<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4.02.07 309
125424 프레임드 #698 [4] Lunagazer 2024.02.07 68
125423 간헐적 단식 [2] catgotmy 2024.02.07 214
125422 서민과 스타벅스 [7] Sonny 2024.02.07 624
125421 [핵바낭] 종편 ASMR과 함께하는, 또 다시 일상 뻘글입니다 [21] 로이배티 2024.02.07 480
125420 서민과 스타벅스 [9] 해삼너구리 2024.02.06 698
125419 프레임드 #697 [2] Lunagazer 2024.02.06 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