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4 16:37
실은 <투어리스트>를 보고 싶은데 제가 가려는 극장에서는 이미 막 내렸네요 ㅠㅠ
굳이 둘 중에 고른다면 뭐가 나을까요?
<헬로우 고스트> 반전이 좋다는데 마지막 10분이 되기 전까지가 너무 지루하다는 얘기가 있고,
<쩨쩨한 로맨스>는 좀 야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들어서요.
아니면 차라리 <쓰리데이즈>를 보는 게 나을까요...
<황해>는 엄두가 안 나네요.
엄마가 내용도 모르는 <해리포터>를 볼 수도 없고...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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