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생은 살기 힘든 거 같아요..

젊은이나 나이드신 분이나 다 같겠죠..이런 생각은..

 

그래서 아무리 의미있는 행동일지라도..인생을 포기하지않고..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인생이 참 좋은 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철없을땐 짧고 굵게가 멋있게 보였는데..이젠 인생의 의미가 점점 달라지네요

 

2NE1 TV를 보는데 저런 끼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나다운게 어떤 건지를 빨리 찾아서 나답게 평범히 주어진 내 인생을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 이름을 남기는 삶도 좋겠지만..그것보다 나다운 인생을 그리고 그런 인생을 함께 할 내 가족을 이루고 평범한 인생을 살아간다는 걸 더 기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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