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이용해 개발된 삼성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갤럭시 스킨`이 2012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IBT,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27일 보도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폰인 `갤럭시 스킨`은 지난 6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갤럭시 스킨의 디스플레이는 지름 1인치의 원통형으로 구부러질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모양을 변경할 수 있다.

외신에 소개된 `갤럭시 스킨`의 제품사양은 4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480x800)에 1.2GHz 프로세서, 1GB 램, 16/32GB 스토리지, 8백만 화소 카메라 및 VGA 전면 카메라, 1500mAh 배터리 등이다. 크기는 221x67x8mm.

크기와 성능은 갤럭시 S2와 비슷하지만, 세계최초 플렉시블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펼 경우 거의 2배의 크기가 된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고 있지 않다. 또한, 일각에서는 CES에서 콘셉트 디자인으로 선보인 `갤럭시 스킨`을 일 년 만에 상용화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데일리 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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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컨셉 디자인이겠죠?

 

스펙이 너무 상세하니 더 의심스러워요.

 

추락한 우주선이라도 발견되지 않는 한, 이런 제품이 일년 안에 상용 가능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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