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 맥클레인이 나와 봤는데 30대 중반 영화라 20대의 당신에게 오늘밤을 같은 얼굴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눈.

제목도 그렇고 카톨릭 대사가 많아서 제목을 붙였는데 그런 말 없죠?

제목이 사라 수녀의 노새 두마리인데 한국 제목은 호건과 사라가 있고 수녀와 무법자가 있고

비디오 제목이겠지만 수녀와 카우보이 수녀와 병사도 있군요.

사라 수녀가 노새를 타고 다니다 노새 다리가 성치않아 길가던 당나귀 가진 사람하고 바꿨어요.

당나귀 타기 참 재밌을거 같군요 놀이동산 미니카 같이 타기도 편하고 느려 사고도 안나고.

당나귀는 계속 엉덩이를 두드려야 가는군요.

또 한마리 노새는 이스트우드를 말하는거고.

옛날 영화를 당시 극장에서 보듯 할수 있으니 세상 참 더 얼마나 변할지.

근데 영화 보기가 참 그래요 금방 두시간이 지나 잘 시간이 금방 되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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