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 기사를 보니

두 정상은 이날 정장 차림에 푸른색 넥타이를 나란히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는 비취색 한복 차림이었고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김정숙은 김정숙씨라고 하고 멜라니아의 호칭은 아예 빼버렸네요.
곤조라고 해야되나.. 아집이라고 해야되나..

아마 위에 누군가가 바뀔때까지 저러고 있을텐데, 언제까지 가나 두고 볼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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