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 영화선물에 들어가 보니 몇몇 청룡영화제 수상작과 후보작들이 올라와 있네요. 


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강말금 배우가 신인여우상을 받고 김초희 감독이 신인감독상 후보였던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비롯해 


이주영 배우가 신인여우상 후보였던 <야구소녀> 


라미란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직한 후보> 


전도연 배우가 여우주연상 후보였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작품상을 받고 이병헌 배우가 남우주연상 후보였던 <남산의 부장들> 


연상호 감독, 강동원 배우 출연, 이레 배우가 여우조연상 후보였고 최다관객상 후보였다는 <반도>가 있네요. 


일단 무료영화를 구매하면 다른 영화 30% 할인쿠폰을 자동으로 받아서 쓸 수 있어요. 


제가 아주 재미있게 본 <린 온 피트>도 아직 영화선물에 있네요. 


내일 2월 11일까지 무료 구매/대여니 관심 있는 분들은 얼른 다운로드 받아놓으세요. 


무료구매는 다운로드만 받아놓으면 나중에도 볼 수 있는데 무료대여는 다운로드 받은 후 일주일 내에 봐야 됩니다. 




작품상 후보였고 홍의정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고 유아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소리도 없이>


작품상 후보였고 윤단비 감독이 신인감독상 후보였던 <남매의 여름밤>은 


2천원 캐쉬쿠폰을 구매 전에 줍니다. (팝업으로 쿠폰 받으라는 창이 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의 이솜 배우 연기 좋았는데 여우조연상 받았군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은 결말로 일사분란하게 가기 직전까지는 참 재미있었는데 결말 직전부터 그냥 그랬어요. 


왜 <내가 죽던 날>의 김혜수 배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김혜수 배우는 나이가 들수록 연기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 영화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26
115154 미주한인 4명 20대 백인남자의 총격으로 사망 [18] Lunagazer 2021.03.17 1143
115153 오늘의 인물(김재련과 박영선) [17] 사팍 2021.03.17 922
115152 Leon Gast 1936-2021 R.I.P. 조성용 2021.03.17 257
115151 좋아하는 중국의 것 있으세요? [35] tom_of 2021.03.17 1305
115150 [영화바낭] 유명 간호사님과 아무 상관 없는 영화, '나이팅게일'을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21.03.16 590
115149 너무 많은 접속의 시대 [5] 고요 2021.03.16 516
115148 야당 단일 후보는 오세훈이 될 것 같네요. [1] 분홍돼지 2021.03.16 747
115147 성질을 못 이기고 횡설수설 [15] 어디로갈까 2021.03.16 1039
115146 일리야 나이슐러의 [노바디]도 기대가 되는군요. [2] Lunagazer 2021.03.16 334
115145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 이번주 목요일 개봉 [8] 분홍돼지 2021.03.16 585
115144 Yaphet Kotto 1939-2021 [1] 조성용 2021.03.16 226
115143 바낭 - 혐오를... 멈추세요! [2] 예상수 2021.03.16 606
115142 아이언맨2(2010) [6] catgotmy 2021.03.16 354
115141 여론조사가 야당이 앞서네요 [2] 고요 2021.03.16 771
115140 음악웹진들의 2020년 올해의 트랙, 싱글 또는 앨범 그리고 한국대중음악시상식 결과 [3] 프랜시스 2021.03.16 648
115139 93rd Oscars Nominations [23] 조성용 2021.03.15 952
115138 코로나로 좋은 점 2가지 [14] 산호초2010 2021.03.15 1033
115137 세로의 깨알 같은 글을 어찌 읽었을까 [5] 가끔영화 2021.03.15 531
115136 [영화바낭] '서치' 감독의 신작, '런'을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21.03.15 772
115135 피크닉/철십자 훈장 [9] daviddain 2021.03.15 4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