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온라인에서 삶을 살게 됩니다. 매너를 지키는 걸 잊지 마세요. You Live Your Life Online. Don’t Forget Your Manners.라는
디지탈 에티켓에 관한 다소 교과서적인 내용의 아티클을 읽었어요. 
https://www.nytimes.com/2019/12/09/smarter-living/digital-etiquette-manners-online.html?fbclid=IwAR0I6mZvIEzLOZv5dZvtFEgDc9phpMvzbYeZL7mtMsn6tujgOjcge3jOU40


본문 중에 우리는 점점 온라인에서 살아가게 될 거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 듀게가 아니더라도 남은 인생의 상당 부분이 이런 디지탈 환경으로 채워질 거 같아요.

뭐 2020 우주의 원더키디 시간이 코앞이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디지탈 에티켓이 개인의 인성에 중요한 덕목이 될 거 같아요.
공중도덕, 인사, 식사 예절처럼 가정에서나 초등학교에서 배우게 되겠죠. 

막말, 악플, 혐오의 시대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81
111071 블러드샷, 모비우스 예고편, 애로우버스의 특급까메오 [2] 나보코프 2020.01.15 399
111070 기셍충 오스카 노미네이트는 의외로 조용하군요. [16] woxn3 2020.01.15 1145
111069 어떻게 지내십니까? [10] 어디로갈까 2020.01.15 941
111068 오스카 후보 지명 상황에서 의미심장하게 들리는 <기생충>의 대사와 수석의 정체 + 개인적인 소회 [4] crumley 2020.01.15 1050
111067 [넷플릭스바낭] 이정현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봤어요 [4] 로이배티 2020.01.14 857
111066 [바낭] 아무도 관심없지만 렌의 기사단에 대해서 (스타워즈 스포) [9] skelington 2020.01.14 1011
111065 주제 없고 링크 없는 정치바낭 [5] 가라 2020.01.14 658
111064 우리는 언제쯤 기자 회견에서 대통령이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35] Joseph 2020.01.14 1383
111063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란 말 뒤에 알맞는 말을 붙여주세요 [6] 가끔영화 2020.01.14 679
111062 신체노출을 바라보는 리액션 [1] 예정수 2020.01.14 546
111061 [바낭] 남코에 로열티 좀 줬을 것같은 파워태권도 [3] skelington 2020.01.14 459
111060 [바낭] 주둥이로 먹고 산다는 사람들이 주둥이 함부로 놀리다 박살나는거 보면 [10] 귀장 2020.01.14 826
111059 드론 이야기 - 속편? [4] ssoboo 2020.01.14 378
111058 [바낭] 고마우신 분들 [1] 칼리토 2020.01.14 420
111057 [바낭] 글을 길게 못 쓰겠다 [3] 예정수 2020.01.14 396
111056 조롱과 독설과 험한말 [24] 왜냐하면 2020.01.14 990
111055 2020 오스카 후보작 링크와 명단 올려요. [10] 산호초2010 2020.01.14 748
111054 [넷플릭스바낭] 19세기 미쿡 배경 스릴러 '에일리어니스트'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0.01.14 1356
111053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스포약간), 우리는 황혼의 세상에 산다 [1] 예정수 2020.01.14 577
111052 검찰 인사보복에 대해 비난할 수 있죠 [1] 도야지 2020.01.14 4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