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9 09:40
다 삿포로 먹는데 왜 혼자만 필라이트 먹는지 모르겠네요. 필라이트가 맛있어서 그런듯
짜파구리는 짜장면에 고춧가루랑 해물 들어간 맛이랑 비슷할것 같네요.
영어가 자주 나오는 영화인데 그럴땐 추했습니다.
이 영화는 돌려 말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는 그게 아닌것 같은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찜찜한 영화에요.
2021.01.19 11:22
2021.01.19 11:37
전 우주의 엔트로피를 늘리고있는 엔트로피테쿠스입니다.
2021.01.19 12:55
필라이트는 싼 맥주고 삿포로는 조금 더 비싸죠.
처음에는 다 같이 필라이트 마시다가
형편이 나아지면서 삿포로를 마십니다.
그 와중에도 엄마는 남은 필라이트를 마시고요.
필라이트는 여섯 개 한 세트로 팔죠.
다른 가족은 금방 한 밥 먹고 자기는 찬 밥 먹는 것 같은 거라고
감독님이 직접 말한 적이 있습니다.
2021.01.19 13:01
혹시나 했는데 그런거였네요.
2021.01.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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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봤어요. 내 사는게 지구의 기생충아닌가 하는 우울한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흑
봉준호 감독 좋아하는데 나 하나쯤 안봐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