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한국영화의 새 역사를 쓴 기생충입니다.

영화에서 중요한 사건이 2018년 6월 30일에서, 7월 1일에 일어나거든요. 7월 1일은 박사장과 은교 아들인 다송이 생일인데, 그때 네 사람이 죽는 유혈극이 발생합니다.

이동진의 라이브톡 때 질문이 나왔는데, 봉준호 감독이 중요 사건을 한 해의 절반인 그 시점으로 정한 이유는, 답변할 때 딱히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굉장히 상징적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뭐 영화 자체가 현대 한국의 은유이기도 하지만.

이제 올해도 절반 남았군요. 30대도 거의 끝인데 얼마 전 만나이가 되었으니 당분간 몇년 더 30대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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