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을 보고

2021.02.11 19:47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511

1. 아는 정보 없이 보고 가야 좋네요..제이미 폭스 아저씨 목소리인 줄 알았으면 승리호 업둥이 목소리처럼 괴리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훨씬 애잔하고 착한 아저씨처럼 느꼈어요..반면에 티나 페이는 목소리 연기를 많이 들어서 바로 알았는데 배우로써 이미지가 별로 없어서 부담은 없었어요

 

2. 재즈랑 영혼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였지만..사실은 인생에 대한 영화였네요. 예전에 재즈에 취미를 가져보려고 했지만 가사가 없는 음악에 적응을 못했는데 이젠 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마치 술같은 음악인 것 같아요..재즈는..약간 익어야 맛있는..

 

3. 뉴욕 지하철 지저분한 건 정말 똑같..ㅋ..우리나라는 정말 저런 나라에 비해 훨씬 잘 사는..쿨럭..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3
115013 사람 관계 단절하는 버릇. [4] 한동안익명 2021.03.05 892
115012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ㅠ [6] 미미마우스 2021.03.05 448
115011 잘생겼으면 볼거리가 되고, 못생겼으면 고기가 된다 [11] 귤토피아 2021.03.05 1051
115010 기대와 실망 [8] forritz 2021.03.05 684
115009 묘하게 부끄러웠던 경험 [6] forritz 2021.03.04 708
115008 어지간하면 직접 저격글 안쓰려고하는데 [6] 메피스토 2021.03.04 1242
115007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어떻게 찍어도 셀카가 이쁜가요? [14] 한동안익명 2021.03.04 1086
115006 [영화바낭] 본격 비혼 & 비출산 권장 호러 '비바리움'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3.04 1123
115005 로저 래빗 다큐 [2] daviddain 2021.03.04 333
115004 군대, 변희수, 피우진 [27] Sonny 2021.03.04 1259
115003 [정치] 혼란의 선거판 [16] 가라 2021.03.04 825
115002 청계천 걷다가...전태일 기념관이 생겼더군요. [13] forritz 2021.03.04 449
115001 엔시블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20] jamy 2021.03.04 1308
115000 IT인력이 되면서 느끼는 점과 자기자신과의 결혼 [7] 예상수 2021.03.04 618
114999 그러고 보니 예전 이곳 게시판에 판사님 한명 있었는데 [5] 도야지 2021.03.04 952
114998 초바낭 ㅡ 할인행사의 노예 [14] daviddain 2021.03.04 535
114997 한명숙 사건, 드러난 검찰의 거짓말 [11] 도야지 2021.03.04 799
114996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8] catgotmy 2021.03.04 272
114995 다들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 !? [9] 미미마우스 2021.03.04 588
114994 사골만두국/다이하드3/리처드 매드슨 [19] daviddain 2021.03.03 5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