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패 ← Gang(영) + 牌
- 깡통 ← Can(캔) + 통(桶)
- 건달 ← 乾達婆(건달바 = 간다르바)
- 귤 ← 橘
- 도대체 ← 都大體
- 도저히 ← 到底-
- 만신창이 ← 滿身瘡痍
- 모자 ← 帽子
- 무려 ← 無慮
- 무지하게 ← 無知-
- 무진장 ← 無盡藏
- 무척 ← 無尺
- 물론 ← 勿論 우리말로 풀자면 "말할 것도 없이"의 뜻이다.
- 방금 ← 方今
- 부득불 ←不得不
- 부득이 ← 不得已 "할 수 없이"의 뜻
- 부탁 ← 付託
- 빵 ← Pão(포르투갈어) 다만, 일본어를 거쳐 들어왔다
- 순식간 ← 瞬息間 "눈깜빡할 사이"란 뜻.
- 시방 ← 時方
- 심지어 ← 甚至於(심할 경우 ~에 다다른다)
- 심란하다 ← 心亂- (마음이 어지럽다)
- 악착같이 ← 齷齪-
- 안녕하십니까 ← 安寧-
- 약간 ← 若干
- 양말 ← 洋襪 襪은 버선 말, 곧 "서양버선"이란 뜻이다.
- 어중간 ← 於中間(중간에)
- 어차피 ← 於此彼 이러나 저러나
- 여간하다 ← 如干-
- 역시 ← 亦是 이 또한
- 욕 ← 辱
- 우왕좌왕 ← 右往左往(우로 갔다 좌로 갔다)
- 완벽 ← 完璧(완전한 둥근 옥. 이건 고사다.)
- 인색하다 ← 吝嗇- 한자로는 둘 다 "아낀다"라는 뜻.
- 잠시 ← 暫時 소멸한 옛말이지만, 잠시,잠깐에 해당하는 순우리말로 "저근 덧"이란 말이 있다. 이 덧은 "어느 덧"의 덧과 같다
- 조만간 ← 早晩間 빠르든지 늦든지
- 죽 ← 粥
- 지금 ← 只今
- 칠(하다) ← 漆 (하다) 우리말은 "바르다"
- 하여간 ← 何如間
- 하필 ← 何必(어째서 꼭)
오늘의 엔하 위키 순례 주제는 언어.
이쪽도 얼기설기 엮인 항목들 따라 읽는 재미가 만만찮군요.
개중엔 이런 것도(성적 표현 주의)
흔히 '맨날'로 잘못 쓰는 '만날'도 '萬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