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도 풀지못한 의문이 있는데

1.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종이 다른가요?

그래서 둘이 교배할 수가 없는거예요?

'호모 사피엔스'가 2015년 출판되었고 그 전인 2013년도에 출판된 반니 출판사의 '친절한 세계사 여행' 에서는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교배하여 그다음 세대가 탄생했다고 써져있는데

두책 출판 시간상으로 볼때 유발 하라리 주장이 더 맞다고 할 것 같은데요 즉 둘이 다른 종이어서 교배할 수 없다는 건데요.

그럼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다른 종이 나왔듯이 사피엔스가 돌연변이로 다른 종을 낳게된건지

친절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2. 1번만 물어볼까 하다가 ㅎㅎ

전기 자동차가 친환경인건 맞는건가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일정 거리를 가기위해 필요한 열량은 정해져있고 아무리 잘 운행한다해도 100% 열효율은 불가능하고 50%도 지구상에서 불가하고요.

그러면 석유를 때서 직화로 가는게 열효율상 낫지 않나요? 

연료-> 전기-> 밧데리제조->자동차 운행 이러면 열효율이 확 떨어져서 오히려 비환경적이지 않나요

이학박사인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전기생산비가 싼곳을 골라서 밧데리를 생산하면 돈이 덜든다는 대답을

물리학박사들이 주변에 좀 있는데 전기자동차를 몰아서 차마 못물어보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94
114505 오랜만에 사랑 이야기 / 임을 위한 행진곡의 사용법 / 고독한 장기연습생 같은 날들 [11] Koudelka 2021.01.11 692
114504 [회사바낭] 모지리들만 모이는 팀인가.. 휴 [11] 가라 2021.01.11 918
114503 거리두기 잡담...(골목식당, 거리두기 마지막 주) [1] 여은성 2021.01.11 538
114502 안철수 서울시장을 보게 될 수도 있겠군요. [18] forritz 2021.01.10 1549
114501 작가의 수명은 과연 얼마나 갈까? [3] Bigcat 2021.01.10 883
114500 화양연화 후기 (스포 있음) [4] 얃옹이 2021.01.10 626
114499 2021 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21.01.10 358
114498 화재요 [8] 메피스토 2021.01.10 822
114497 투자와 겸손 [4] 여은성 2021.01.10 680
114496 퀸스 갬빗, 진격의 거인, 경이로운 소문 그리고.... [10] ssoboo 2021.01.10 1280
114495 브리저튼 감상기 [3] Tuesday 2021.01.10 958
114494 아내의 유혹 역시 재밌네요 [1] 가끔영화 2021.01.09 423
114493 엄마가 보고 싶어요 [6] 고요 2021.01.09 787
114492 [EBS1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MBC TV예술무대]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6] underground 2021.01.09 410
114491 이런저런 일상잡담 메피스토 2021.01.09 265
114490 ‘트럼프’ 영정, 비겁한 민주당, 비열한 K방역 [10] ssoboo 2021.01.09 1256
114489 [영화바낭] 오늘의 두기봉은 '대척료: 무적의 소림쿵푸 마스터' [2] 로이배티 2021.01.09 600
114488 민주당과 인권 [15] Sonny 2021.01.09 1048
114487 머저리와의 카톡12 (체홉의 세계관) [9] 어디로갈까 2021.01.09 704
114486 Michael Apted 1941-2021 R.I.P. [2] 조성용 2021.01.09 2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