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을 보고(스포 약간)

2021.01.21 14:38

예상수 조회 수:420

개인적으로는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 거의 최고인데요. 삶의 소중함... 일상의 많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게 해주는 영화랄까요. 특히 영혼 중에 삶에 대한 불안과 분노로 방황하는 영혼들이 있는데 그들이 왠지 낮설지 않다고 여겼어요. 목적의식에 매몰된 삶보다 그냥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영화의 태도가 좋았습니다.

극장관람 추천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64
114878 넌 좋은 학교 나올 필요 없어, 좋은 학교 나온 남자친구를 만나면 되지 [7] loving_rabbit 2012.12.16 4193
114877 핫요가에 대해서... [19] 자본주의의돼지 2012.08.19 4193
114876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자의 비애 [28] 메피스토 2012.07.31 4193
114875 이동중에는 제발 폰을 보지 맙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씁쓸익명 2012.07.21 4193
114874 악동뮤지션 vs 투개월 [11] 자본주의의돼지 2013.05.24 4193
114873 [역사 잡담] 천 백년 전의 취업고시생 [17] LH 2011.12.06 4193
114872 가끔영화님!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세요! [7] 닥터슬럼프 2011.09.14 4193
114871 오늘 둥둥서울 워터파크의 물폭탄피해 현장사진모음. [5] 재클린 2011.07.27 4193
114870 오늘 최고의 사랑 [31] 감동 2011.05.04 4193
114869 1박 2일 여배우 특집 [7] 감동 2011.05.22 4193
114868 정대세도 트위터 하고 있어요 [7] amenic 2010.06.17 4193
114867 단테 신곡 완독하는데 참고 될만한 책들이 뭐가 있을까요? [21] 무비스타 2014.07.20 4192
114866 리얼 이민갈 준비 해야겠네요. [17] refrain 2012.11.23 4192
114865 진중권 교수를 토론에서 이길려면 포지션을 잘잡아야 합니다 [16] lisa1 2012.10.28 4192
114864 출마선언을 보고 느낀 안철수와 문재인에 대한 점 [15] 루아™ 2012.09.20 4192
114863 도둑들 - 이름에 대하여 (스포) [5] eoehr 2012.07.30 4192
114862 [기사펌]나가수도 폐지.. [18] 라인하르트백작 2012.12.10 4192
114861 현영에서 구은영 [1] 가끔영화 2010.12.15 4192
114860 오늘의 진중권 싸움을 보고 드는 생각은 한가지네요. + 꼼수 단상 [29] 아힌 2012.01.08 4192
114859 A특공대 보고 왔습니다. [3] 익명의사 2010.06.12 41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