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20 피로감

2010.11.08 16:23

jim 조회 수:3080

http://news.nate.com/view/20101105n12195?mid=n0000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쥐20을 준비하는 정부의 태도 중에 이해 안 가는 게

어쨌든 이명박은 임기 중 쥐20 개최를 자신의 최대 치적으로 삼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은데

국민들은 쥐20 호들갑 때문에 있던 정마저 떨어져나갈 거라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정말 피로감만 쌓이는 이런 대규모 국제행사 같은 건 사실 그다지 관심도 없다는 말이죠.

올림픽이나 월드컵은 같이 즐길 거라도 있지 이건 뭐 그들만의 놀이 아닌가 싶어요.

1년에 두 번 돌아가면서 열리는 흔해빠진 회담을 한 번 가져온 걸로 뭘 그렇게 자랑할 게 있다고 이다지도 광분하는지...

사실 그동안 쥐20이 어느 나라들에서 개최되었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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