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입니다.











연출 의도는 아무래도 구남의 아내가 살아있다는 쪽인 것 같은데...

구남의 아내가 살아있다고 한다면요,어떤 식으로 살 수가 있는거죠?


수산업자 족쳐서 찾아간 집에 아내가 살았던 것까지는 확실하잖아요.

집이 어질러진 거나, 옆집 아저씨 증언이나 방금까지 살다가 황급히 나간건데, 

그러고 나서 수산업자가 구남의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토막살인했다? 

그러니까 수산업자는 조선족 내연녀가 2명 이상 있어서, 구남의 아내는 다른데다 옮기고 그 타이밍에 다른 조선족 여자를 죽이고, 구남의 아내는 그 틈에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 부분이 제일 이상해요. 편집하면서 잘려나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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