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 전 혹시나 석유매장 가능성이 20%라는 뉴스가 나돌았었더라고요... 잘 안나오시는 그 용산대통령이 직접 나와서 말이죠. 역시나 묻혀버린 뉴스네요. 대통령직 달고 뭐하자는 건지... 저는 이제 포털에서도 뉴스를 잘 안봐요. 트위터에서도. 오늘 새벽 갑자기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점심쯤에 뉴스를 볼 거 같아요.


2.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위가 되었다가, 다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실 1조달러 돌파 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에 3조달러까지 빠르게 돌파했는데... 시기상조였겠죠. 엔비디아가 잘나가게 된 이유가 채굴하려먼 성능좋은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비트코인이랑 연관성이 강해서 솔직히... 그렇습니다.


3.

노동하는 사람은 노동을 벗어나려고 소액이라도 투자하지요. 그...어디서 읽었는데 부유층은 가만히 있어도 재산이 불어나고, 중산층은 그냥 생활비만 내고 일 안해도 유지되고, 서민은 일해도 줄어든다.. 현금가치도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에(10여년전 금 한 돈에 14, 15만원대였는데  지금30만원내외가 된) 좀 우울해집니다. 서민은 뭘해야 하나... 빈익빈을 약간 체감합니다. 정신적인 빈부격차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5
126799 프레임드 #866 [4] Lunagazer 2024.07.24 58
126798 [단독] ‘김건희 논문 진상파악’ 총장 선임한 숙대, “재 표결” [1] 사막여우 2024.07.24 273
126797 특촬물이 재밌는 이유 [2] catgotmy 2024.07.24 157
126796 24년 베니스영화제 경쟁작 조커 폴리 아 되 2차 예고편 상수 2024.07.24 135
126795 [왓챠바낭] 이소룡 전설의 시작, '당산대형'을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4.07.24 330
126794 읽고 있는 책 그리고.. [10] thoma 2024.07.24 306
126793 파친코 시즌 2, 하얼빈(현빈 주연) 예고편 [4] 상수 2024.07.23 361
126792 잡상 - 민희진을 공격하는 이유들 [4] 상수 2024.07.23 605
126791 바낭 - 중립 기어는 경사면에서 어떻게 될...까 [4] 상수 2024.07.23 299
126790 '여걸비호' [2] 돌도끼 2024.07.23 120
126789 프레임드 #865 [4] Lunagazer 2024.07.23 49
126788 민희진이야말로 양아치 [2] 잘살아보세~ 2024.07.23 593
126787 엠스플/티빙 야구 한일전 daviddain 2024.07.22 93
126786 [게임바낭] 난이도란 게 존재하지 않는 게임, '스틸 웨이크 더 딥'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7.22 200
126785 [탑골아이돌] 2ne1 콘서트로 돌아온다! [4] 쏘맥 2024.07.22 194
126784 '퍼펙트 데이즈' 보고 잡담입니다. [8] thoma 2024.07.22 384
126783 기획전의 시대 [4] Sonny 2024.07.22 326
12678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4.07.22 325
126781 영자신편 [1] 돌도끼 2024.07.22 100
126780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4.07.22 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