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쓰면 이제 더 이상 안 쓸거예요.  정말이예요.

 

갖고 있는 책중 이건 중고로 팔면 돈 좀 되겠다 싶은 책 있으세요?

김상훈 번역의 엠버 연대기 다섯권은 지금 중고로 내다팔면 얼마나 될까요?

이걸 비싸게 주고라도 사겠다는 분이 계실까요? 요즘 최용준 번역으로 다시

나와서 관심이 줄어들었을까요? 그래도 김상훈 번역으로 사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죠?

최용준 번역은 한참 나중에 중고 시장에 내놓으면 흥미를 끌까요?

자유추리문고에서 나온 어슐러 르 귄의 암흑의 왼손... 이건 누가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들 제대로 된 번역으로 어둠의 왼손을 읽고 싶겠죠?

유리가면 빨간색 표지의 문고판은 또 어떨까요. 표지가 정말 아름답죠.

음... 넷 다 내놓을 생각은 없지만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2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3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629
110946 이런저런 일기...(공정함, 샌드위치) [1] 안유미 2020.01.03 472
110945 [넷플릭스] 메시아 보았습니다 [7] 노리 2020.01.03 2459
110944 연애 이후. [15] 잔인한오후 2020.01.02 1133
110943 오픈북이라고 하니 무슨 토익 온라인시험 같은걸로 착각하는 머저리들이 있는데 [7] 도야지 2020.01.02 1248
110942 [바낭] 서피스 프로7을 써보고 있네요 [13] 로이배티 2020.01.02 3329
110941 대부 가끔 기억나는 대사나 장면 있으신가요? [21] 얃옹이 2020.01.02 737
110940 스포일러] 노무현의 명복, 새해, 나이브즈 아웃, 다이하드 [20] 겨자 2020.01.02 954
110939 애틋하고 애틋한 천문 [6] woxn3 2020.01.02 671
110938 겨울왕국2와 아모르파티를 뒤늦게 보고(스포있음) 예정수 2020.01.02 349
110937 오늘의 황금 스누피 스티커 (스압) [2] 스누피커피 2020.01.02 369
110936 (바낭) 진중권에 대한 추억 [15] 가을+방학 2020.01.02 1364
110935 JTBC 신년토론 시청 후기 [8] an_anonymous_user 2020.01.02 1218
110934 논리 [2] 타락씨 2020.01.02 448
110933 검찰 '패스트트랙' 기소 [4] 왜냐하면 2020.01.02 458
110932 [궁금증] 라이온킹 실사버전은 왜 이렇게 평이 안좋은 건가요? (김혜리 2019의 영화 목록) [13] 으랏차 2020.01.02 592
110931 논객의 시대 [4] 어제부터익명 2020.01.02 618
110930 논리왕 진중권 [37] 도야지 2020.01.02 1409
110929 재미없다는 영화 재밌게 보면 자존심 상해요. [21] 가을+방학 2020.01.02 857
110928 [바낭] 시드 미드의 미래 일러스트 [2] skelington 2020.01.02 375
110927 1. 뒤늦게 왓챠플레이 통해 정주행한 체르노빌.. 2. 검증없이 배포되는 과학기사.. [4] 폴라포 2020.01.02 5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