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뻐하긴 하는데 조용히 기뻐하는 느낌.

칸, 골든글러브 다 해먹고 난 다음이라 그럴까요.

BTS의 위세가 하늘을 이미 찌르기 때문일까요.

콤플렉스에 기인한다하더라도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로컬 영화제일 뿐이지만 남다르니깐요.

정지영 감독님이 제일 기뻐하시잖을까 싶어요.

모든 헐리우드 키드들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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