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0 00:16
클릭도 안되고 무슨 일인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라고 적으려다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니, 이런 의미였군요.
http://www.product-reviews.net/2010/08/29/black-ribbon-meaning-on-google/
그래서 다시 마우스를 이미지에 올려놓고 조금 기다려보니 "허리케인 카트리나"라고 뜹니다.
이게 벌써 5년 전 이야기라니...
허긴 태평양 건넌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큰 일이었으니
그 나라 그 지역 사람들한테는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일이겠죠.
얼마전에 그 당시와 지금을 사진으로 비교한 사이트도 있었는데 어디인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건물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참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던데...
5년이란 시간이 참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길고, 긴 것 같으면서도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