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03043302709


안철수 전 대표님이 왜 포커스를 못 받나 했더니...

황교안씨가 한술 더 떠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종로에서 이낙연이랑 붙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에 대답 못하고 밍기적 거리다가..

나부터 수도권 험지 나갈테니 중진들도 수도권 험지 나가라라고 지르고서는..

'자한당이 좀 불리하지만, 황교안이 나가면 이길 수 있는 험지'라는 험지의 정의를 새로 만드는 '맞춤형 험지'를 요구헸다가...

그게 안되서 밍기적 거리는 가운데 이낙연 종로 출마가 거의 확정 되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손수조 Mk.2 내보내자 하고서는 본인은 어딜 나가려고 저러는 건지..


비례 노리고 미래한국당 가면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비례를 위해 탈당하는 코미디가 되고..

그렇다고 자한당 비례 2번으로 들어가면 '수도권 험지 출마' 운운했던 가오가 다 죽고..  

한때 쿵짝쿵짝 했던 빤스 전광훈은 요즘 김문수랑 손잡고 황교안씨 극딜하고 있고...


황교안씨가 문제인지, 여의도연구원이 문제인지...

아주 웃겨 주십니다.

누구 말마따나 이분도 황적황 제대로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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