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대됩니다

2016.05.06 10:58

10%의배터리 조회 수:3862

평점이 어마어마하네요.
추격자를 아무생각없이 보고 "이 감독은 천재다"라는 생각만 머리속에 꽉차서 멍하니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이후 황해는 못봤습니다.
어느순간 극단적인 스릴러는 못보겠더군요.
황해는 그 무언가를 해냈을 것 같아 무서워서 못봤어요.

그리고 곡성이 개봉했는데 평점을 보니 너무 궁금해서 보고 싶어요.
그러나 대충 봐도 제가 정말 무서워하는 엑소시즘을 다룬 것 같고
또 그걸 엄청나게 만들어냈을 것 같아 선뜻 용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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