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6 17:26
아.. 너무 듣기 좋네요.
부산 사람으로써 정말 현존하는 네이티브 부산 사투리를 티비에서 보니까
기분이 묘해서 자꾸만 돌려보게 됩니다.
티비나 각종 매체의 부산 사투리가 오히려 좀 과장된 부분이 있고 거기에 적응이 되서 그런지
다른 지역 분들은 오히려 송선미씨 사투리가 좀 어색한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정말 실제로 부산 사는 제 친구들이 직장이나 높임말을 쓰는 자리에서 딱 저런 억양과 어투를 구사하거든요.
간만에 부산사는 친구 생각나서 전화나 해봐야겠어요 ㅎㅎ
2012.08.16 17:29
2012.08.16 17:30
2012.08.16 17:32
2012.08.16 17:35
2012.08.16 17:52
2012.08.16 17:52
2012.08.16 18:02
2012.08.16 18:05
2012.08.16 18:04
2012.08.16 18:05
2012.08.16 18:08
2012.08.16 18:15
2012.08.16 18:18
2012.08.16 18:29
2012.08.16 18:44
2012.08.16 18:46
2012.08.16 18:47
2012.08.16 18:07
2012.08.16 18:23
2012.08.16 23:43
2012.08.16 18:46
2012.08.16 18:48
2012.08.16 18:57
2012.08.16 19:22
2012.08.16 19:57
2012.08.16 20:34
2012.08.16 20:39
2012.08.16 20:59
2012.08.17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