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드라큘라를 보고

2020.01.05 20:49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1197

1. 티저부터 기대되서 나오자마자 찾아봤는데 길게 3부작이어서 의아했는데 제작진이 셜록팀이라서 이해되었고 내용을 완주하고 이해되었어요



2. 일단 감상은 멋진 재해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너무 익숙한 캐릭터에 브램스토커의 드라큘라 배경이라서 많이 기대한건 아니었는데..일단 주연 캐릭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남주 캐릭의 강렬한 연기만큼이나 여주캐릭의 연기가 좋았어요..똑똑한 배덕자랄까요

남주가 충분히 사악하고 강렬한 만큼 차갑고 쿨한 언니여서 좋았어요



3. 매우 잔인하지만 꽤나 철학적이어서 시간을 들여 볼만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2
111220 심수창 1승을 기념하는 세 개의 움짤 [10] 산체 2011.08.10 3853
111219 근데 서울 수해에 오세훈씨의 책임이 크게 있나요? [10] 불별 2011.07.28 3853
111218 [바낭] 박노자씨는 명문대를 이렇게 번역하던데요. [11] dewy 2011.07.25 3853
111217 [황당뉴스] 치킨도둑 잡은 치킨집 사장님 [15] 가라 2011.06.03 3853
111216 여성들은 이슬람의 일부다처와 부르캅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5] 늦달 2011.04.18 3853
111215 디워'에 대한 악평은 내가 개그맨 출신이기 때문 [21] chobo 2010.12.14 3853
111214 이회택 왈, "박지성의 몸은 자신의 몸이 아닌 국가의 몸" [15] chobo 2010.12.17 3853
111213 트위터 공격받는 중 (경보해제 - 트위터에서 패치했습니다) [8] 오전의 익명한잔 2010.09.21 3853
111212 경험해 본 무전취식류 중 최강(...) - 와인 뿌려 구운 폭 립 [5] 01410 2010.09.13 3853
111211 지금 심야식당 해요 '-' [14] 유자차 2010.06.16 3853
111210 그러고 보니 이사 후에 전혀 안보이는 분들이 꽤 있네요. [4] soboo 2010.06.12 3853
111209 [바낭] 수원 토막 살인 사건 & 표창원 [6] 로이배티 2014.12.12 3852
111208 피터 오툴 너무 아름답습니다. [17] 자두맛사탕 2013.03.18 3852
111207 정은임,정성일 [10] 디나 2012.08.30 3852
111206 [바낭] 손 예쁜 남자의 심정 [5] bete 2012.08.10 3852
111205 [찌질바낭] 계획 있으면 부케도 받을래? [35] 정독도서관 2012.09.06 3852
111204 [바낭]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괴상한 재미가 있군요 [6] 로이배티 2013.05.15 3852
111203 고양이를 디자이너에게 부탁하면 안되는 이유 [11] 사과식초 2011.04.12 3852
111202 조용필 노래 좋으세요? [32] amenic 2011.04.24 3852
111201 난데없는 얘기지만 늘 궁금했던 사소한 것 하나+듀나님 글 정말 잘쓰시는군요(새삼)+ 그 밖의 생존신고 [22] Koudelka 2012.08.19 38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