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16:12
5번에서 정답입니다. ㅎ 이것도 꽤 오랫동안 까먹고 있었던 영화네요.
이런 날은 기분이 아주 좋죠. 무려 어제 저녁에 본 영화입니다 ㅋㅋ
워낙 나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각오를 단단히 했는데 그냥저냥 볼 만했어요. ㅎ 저한테 먹히는 유머도 많았고요.
2024.06.07 17:44
2024.06.07 18:09
2024.06.08 21:35
아 저 이 영화 아주 좋아해서 수십 번은 봤는데도 5번 나올 때까지 못 알아봤어요. 부끄럽습니다. ㅠㅜ
음악 인기 많았죠. 엔딩에 나오는 '하우 어바웃 유'도 좋았고, 중국집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부르는 리디아~ 리디아~ 하는 노래도 참 좋았어요. 사실은 OST도 샀었답니다. ㅋㅋㅋ
2024.06.08 21:46
2024.06.08 22:31
피셔킹 OST에 보면 영화 속 소리와 함께 음악을 실어 놓은 게 여러 곡 있거든요. 아마 방송국은 그걸 그냥 튼 걸 텐데 OST 사기 전엔 다 편집해서 들려주는 줄 알고 멋지다고 생각했었죠. ㅋㅋ
대충 이런 식으로요.
2024.06.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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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턱걸이. 개성넘치는 영화가 많던 시절이군요/ 플릭클 3번 ㅋㅋㅋ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2019년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