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중에 발견한 겁니다.

전역 후 첫 콘서트에서 이런 팬서비스를 한 모양인데.

마치 런닝맨 벌칙복장 같은 핑크핫팬츠와 소녀시대 Gee의 결합.

민망해하지 말고 제대로 즐겼으면(예를 들어 싸이처럼) 더 재밌었을텐데 조금 아쉬우면서도

역시 걸그룹이 군인에게 갖는 위상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모다시경 팬들은 혹시나 데미지를 입고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으니 심호흡하고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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