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2 02:09
사과합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사실 게시글 내리고 여러 글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다시 올릴 생각이었는데...
역시 전 글 올리는 것 따윈 하지 말아야 겠어요.
다시 눈팅이나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그냥 8년간 친구를 그래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상한 말 해도 혹은 벽 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들어도 착한 친구라
꼭꼭 친구를 이해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러니 오해들 말아주세요.
그 친구가 한번은 그러더군요. " 어떤 사람이 너와 똑같이 나에 대해 말하더라...그 때 좀 알겠더라..내가 이상하단거.."
사실 친구는 위 말도 저에게 8년 동안 5번도 넘게 했습니다. 근데 매번 기억 못하더군요..
"그걸 이제 알았냐? " 라며 웃으며 넘겼는데...
그냥 오늘 너무 화가 나서 태어나서 정말 처음으로 그렇게 긴 글 써봤습니다.
게시글 폭파 한거 정말 죄송하고 혹여나 댓글 다시고 있으셨던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고 전 이만 자렵니다. 내일 또 출근해야죠. 피곤하고 어지러워 눈이 침침 할 지경이네요.
굿 나잇
2013.10.22 02:13
2013.10.22 02:21
2013.10.22 02:42
2013.10.22 08:01
2013.10.22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