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990년대 일본의 밴드붐을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겪는지 모르지만...


보컬인 hyde씨가 1969년생, 이 노래 발표시기가 2000년. 그런데도 고등학생 차림으로 담배 들고 춤추는 모습을 보면 "어머 너 고등학생이 담배피우면 되니? 근데 너 참 예쁘게 생겼다 얘." 하고 중얼거리게 되는군요. 콘서트 가서 저는 진심으로 흡혈귀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목에 주름은 좀 있으시더라고요. 'ㅅ';;



드디어 금요일이군요. 이번주말 고비만 잘 넘기면 다음주말엔 머리하고, 좀 쉬고, 감기기운도 떨어뜨리고... 하여간 해피프라이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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