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사과는 페이크였군요.

2010.11.02 13:33

사과식초 조회 수:3851

1.그들이 주장하는대로 우발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언론의 뭇매를 맞자 잠깐 피해갈려고 거짓말을 한겁니다. (하나님이 거짓말해도 된다고 했나요?)

현재 국민일보 기자, 선교사 등등이 잘했다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찾아서 깽판 부리자고 하고 있고 있습니다.


2.땅밟기는 아주 조직적으로 지난 수십년간 행해왔다고 합니다.

매년 불교머리상이 짤리고 있다는거 아시나요?

그저 모른체 하고 있을뿐입니다.





참고링크

http://bopstory.tistory.com/2383

기독교에 대한 타 종교의 배타성이 여론의 몰매 아닌 몰매를 맞자, 봉은사 땅 밟기 주역이었던 찬양 인도자학교 최지호 목사와 땅 밟기를 연출한 젊은 신도들이 봉은사에 사과 차 방문하기도 했다. 명진 스님은 거짓 사과였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봉은사 사과 방문 후 최지호 목사는 젊은 신도(학생)들에게 나무랄 뜻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명진 스님은 개신교 일부 광신도들이 저지른 일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일부 광신도가 아니라 대부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즉 다시 말해 잘못으로 생각하지 않고 왜 들켜서 논란이 빚었는가, 라는 수준.


이만의 장관은 지난 6월 한국기독언론사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지구 이상 기온은 성경대로 살지 않아서"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http://www.ddanzi.com/news/49185.html

조계사, 도선사, 동화사, 통도사, 선운사... 이 학교 출신들(뿐만 아니고 일반 신자들까지도)은 전국 각지 사찰을 돌아다니면서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무용담을 사진과 영상, 간증일기 형태로 자랑스레 기록해 두고 있었다. 어째서 ‘일부’이고 어째서 ‘우발적 행동’인가.


http://www.ddanzi.com/news/487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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