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연예인을 꾸짖는 기사 2탄

2010.07.14 00:00

soboo 조회 수:2600

 

 이번에는 스포츠칸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713200005751&p=khan&t__nil_news=downtxt&nil_id=11

 - 〈스포츠칸〉'사과하면 끝?' 연예인들의 뻔뻔함 도를 넘었다. -

 

 

 이 기사에는 '타블로'가 빠져 있네요. 딱 고만큼 개념 인증이로군요.

 

 댓글에서는 여전히 타블로만 줄기차게 까는 애들이 줄줄이구요.

 권상우는 왜 없냐는 댓글도 줄기찹니다.

 

 그러게?  권상우는 왜 없는걸까요?

 

 그리고 실수-사과-컴백의 수순을 밟고 최근에 뜨는 대표적인 케이스의 모 아이돌 가수는?

 

 

 잘못한게 있으면 까야 하는게 언론인건 아는데, 좀 입맛이 씁니다. 쓴 이유는....

 

 연예인들이야 소속 기획사가 만든 일정대로 움직이는거 아닌가요? 

 여론 눈치 봐가면서 괜찬다 싶으면 예정대로 그냥 내보내고 출연료

 받아야 수입이 생기니까요.

 방송국도 이미 출연이 예정되어 있는 연예인들이 왠간하면 그대로 나가야 차질이 없을테구요.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는 경우가 이효리, 엠시몽이겠군요.

 김남길은 입영연기가 안되고 무리하게 촬영에 임하게 된 것도 소속기획사가 무리하게 계약을 한 탓이 크죠.

 

 최철호의 경우는 위의 케이스와 나란히 하여 연예인 꾸짖는 거리로 삼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그리고 죄질?이 심각하여 잘나가던 드라마에서 중도하차 되버렸구요.

 

 케바케로 다루어야 하고 본질도 다 다르고 게다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여기저기 출연을 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기자들이 모를리가 없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가타부터 일언반구도 없고 그냥 만만한 연예인 까대기만 하고 있어요.

 

 역시나 댓글장사, 클릭장사용 기사 쓰기라는 혐의가 들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입맛이 쓴듯 합니다.

 

 

 * 듀게 왜 이러나요 ㅠ.ㅜ

    글 다 쓰고 나서 등록하는데 40초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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