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 20:09
아...진짜 충남도민으로서 한때 저런 사람을 지지했었다니 제가 다 부끄럽네요.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2018.03.05 20:14
2018.03.05 20:19
JTBC 이렇게 피해자를 생방송으로 데려와서 인터뷰를 해야 하는건지.. 본인이 원하신 거라면 다행이지만, JTBC의 욕심이 반영된걸까 걱정되네요.
2018.03.05 20:56
본인이 방송에 나오는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2018.03.05 20:23
만약 사실이라면 영원히 뽑아줄 일 없을거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대통령으로 뽑힐 일은 없을 것 같네요.
2018.03.05 20:25
성소수자와 젠더 이슈쪽에선 그나마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호감이였었는데,, 진짜 충격이네요
2018.03.05 20:29
지금 충격으로 정신이 나갈 지경입니다...
피해자분께서 아예 직접 인터뷰를 하시는군요. 아마도 남초사이트에서 계속 나오는 "얼굴 안 나오고 이름 감추는 미투는 믿을 수 없다"는 소리에 쐐기를 박으려고 작정하신듯 합니다. 사실 오늘 모감독에 대한 미투 건으로도 이런 얘기가 엄청 올라왔거든요. 어떻게든 미투 운동 주저 앉히려고 별 소리들을 다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2018.03.05 20:55
저도 충격으로 멘탈붕괴@@@ 직접 저렇게 나와서 인터뷰 안했으면 온갖 잡소리가 나왔을 겁니다. 할 말을 잃을 지경이네요.
2018.03.05 23:03
2018.03.05 20:33
2018.03.05 21:12
2018.03.05 20:40
부적절한건 만인이라지만 좀 더 많이 나가네요.
2018.03.05 21:12
2018.03.05 21:15
지금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라서 나선것 같아요. JTBC 그간 보도할 때 보니 다수의 피해 사례가 확보될 때 보도를 하더군요.
2018.03.05 21:17
2018.03.05 21:14
지지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지지했던 정치인이고 차기에 가장 가까운 위치였다고 생각해서인지 쇼크,,,쇼크..네요...
재기는 불가능한 것 같네요,,,한국당도 아니고,,,
아,,,
잠깐동안 가해자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있었던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2018.03.05 21:25
어제 올라온 클리앙 링크글을 보고 사건을 접하니깐 이해가 더 잘되는군요.
2018.03.05 21:44
2018.03.05 22:29
링크정보좀 부탁해도 될까요?
2018.03.05 22:31
2018.03.05 22:31
잘가라 ㅅㅂㄴ